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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을 짜면서 발생하는 지출 비용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바로 항공권입니다. 항공권을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앞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글을 통해서 꼭 알아두고 가세요.

최저가 비교

첫번째, 최저가 비교입니다.

당연한 소리일 수도 있으나 생각보다 항공권을 어떻게 비교해야 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꼭 비교해봐야 하는 4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항공권, 스카이스캐너, 여행사와 항공사의 개별 상품입니다.

①  네이버 항공권, 스카이스캐너에서 여행 일정과 인원수를 입력해 최저가를 검색
②  검색해서 나온 가격을 여행사와 항공사의 특가 상품이나 제휴 신용카드 할인 상품이나 오픈마켓 쿠폰 할인 상품 등과 비교

※ (팁) 항공권 검색할 때에는 시크릿모드!!

→  항공권을 계속 검색하면 '여행을 갈 사람'으로 트래킹 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브라우저에서 쿠키와 검색 기록이 남지 않는 시크릿모드를 활성화해보세요. Ctrl + Shift + N 키를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12주 전 미리 예약

두번째, 출국하기 12주 전에 미리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항공권은 가장 낮은 등급부터 소진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국날에 임박해 이코노미를 예매하게 되면 그중에서도 높은 등급 자리만 남기 때문에 같은 이코노미끼리라도 100만원 이상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항공권 예매시기는 출발일 기준 6주~3개월 전이 좋습니다. 너무 빨리 예약해도 금액이 정확하게 책정되지 않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스카이스캐너를 보면 국내선은 최소 2~3주, 국제선은 5~6주 전에 예매하면 20% 정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보통 4개월 전인 3, 4월에 할인하기 때문에 출국 16주 전에 예매하는 게 좋습니다.

 


화요일, 일요일 예약

세번째, 금요일 보다는 화요일 또는 일요일날 예약 하는 방법입니다.

항공권은 매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스카이스캐너의 데이터를 보면 화요일이나 일요일이 가장 저렴하다는 볼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주말까지 팔리고 남은 항공권을 싸게 팔고 화요일에는 이벤트와 할인티켓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가장 비싼 가격의 요일은 금요일입니다.


땡처리 항공권

네번째, 급하게 출국할 시 땡처리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땡처리 항공권은 여행사가 패키지여행 상품을 팔기 위해 산 항공권이 남았을 때 되파는 그룹 항공권입니다. 보통 출발하기 일주일 정도 전에 나오기 때문에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여행객과 출국 및 귀국 일정을 맞춰서 예약하길 추천드립니다.


직항 NO, 경우 OK

다섯번째, 직항보다는 경유가 많이 할인 됩니다.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경유 노선을 선택하여 비행기 값을 줄여보세요. 물론 경유할 경우에는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리지만 대신 최대 40%로 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 시간이 여유롭거나 비용 걱정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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