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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또는 은둔한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삶의 활력과 동기를 부여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맞춤프로그램을 서울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에서 거주중인 만 19~39세 고립, 은둔청년 및 가족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신청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기준에 대해서는 본문 내용 확인해주세요.
1. 고립청년, 은둔청년 지원사업 지원대상
- 서울에서 거주
- 만 19세~39세 고립, 은둔청년 및 가족
1) 고립청년 기준
- 고립으로 지낸지 최소 6개월 이상 유지
- 정서적 고립 : 아래 4가지 상황에서 도움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전혀 없을 경우
- 중요한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
- 매우 급한 일이 있을때, 부탁할 수 있는 사람
-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야 하는데 부탁할 수 있는 사람
- 우울할 때 속마음을 털어 얘기할 수 있는 사람
- 물리적 고립 : 가족이나 친척 외 사람들과의 교류가 1년에 한두 번 이하 또는 전혀 없는 경우
- 친한 친구나 친한 지인과의 대면교류
- 직장, 학교,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 대면교류(업무상 교류는 제외)
2) 은둔청년 기준
- 은둔으로 지낸지 최소 6개월 이상 유지
- 지난 1주일간 아무 경제활동이 없고, 한 달 이내에 구직활동 및 학업을 전혀 하지 않았을 경우
- 최근 외출을 거의 하지 않으며 본인의 집이나 방에서만 생활하는 사람, 아래 4가지 사항 중 하나에 해당할 경우
- 평소에 집에 있지만 자신의 취미생활만을 위해 외출하는 경우
- 평소에 집에 있지만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만 외출하는 경우
- 본인 집의 방에서는 나오지만 집 밖으로 외출하지 않는 경우
- 본인 집의 방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
2. 지원내용
- 고립 및 은둔청년 맞춤 심리상담 및 마음건강을 위한 정책 연계 지원
- 정서적 건강과 관계건강 프로그램, 활동형 프로그램 지원(예술, 취미, 운동, 원예 등)
- 취업을 위한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프로그램(소규모 인원), 부모 교육 및 자조모임(하반기 예정)
활동형 고립 | 비활동형 고립 | 은둔형 고립 |
1) 자기발전 및 대인관계 기술 훈련 등 2) 코딩, 엑셀 등 직무 훈련 등 3) 일체험, 디지철 관련 일경험 등 |
1) 일상 모니터링 지원 2) MBTI워크숍, 그룹상담, 소모임 등 3) 반찬만들기, 밥상모임, 주거교육, 등 4)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 준비 등 교육 컨설팅, 취업사진 촬영 등 |
1) 야구, 요가, 산책 등 2) 미술, 예술, 음악 활동으로 감정 치유 3) 자조모임, 동아리 활동, 공동생활 4) 글쓰기, 전시, 견학, 봉사 등 5) 부모 대상 상담, 교육 등 |
3. 신청기간 및 신청 방법
- 신청기간 : 4월 25일(화) 오전10시 ~ 11월 3일(금) 오후 5시까지 상시 모집(진행 상황에 따라 모집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 신청방법 : 고립은둔 청년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의 접수도 가능
1)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로그인
2) 홈페이지 상단 [금융복지] -> [복지 지원] -> [고립, 은둔 청년 지원]
3) 신청자격 자가 확인 -> 개인정보 활용 동의 -> 기본정보 등록 -> 신청 완료
4) 신청 완료 후 입력한 개인 연락처로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설문 URL 발송(설문 미참여 시 지원정책 참여 불가)
5)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 여부 및 수행기관 배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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